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국가의 이름으로 불의한 짓을 저지른 것을 파당문제로 보는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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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우 [moranus] 쪽지 캡슐

2013-10-31 ㅣ No.464

잘못된 발상이죠.

 

 대법원이 조봉암 선생 사건의 무죄 재심판결을 선고한 것이 설마 대법관들이 좌쪽에 치우쳐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그리고 유신 정부때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신분을 재심 절차를 통해 구제한 것이 파당의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죠?  

 

첫 단추가 잘못 꿰어졌는데 나중 단추가 똑바로 꿰어질까요?

 

公約을 空約으로 만드는 게 대수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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