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나를 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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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순 [miser0018] 쪽지 캡슐

2008-06-30 ㅣ No.121686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2008년 6월 30일 (녹)

☆ 로마 교회의 초기 순교자들 기념

♤ 말씀의 초대
아모스 예언자는 약자들을 눈여겨본다. 무죄한 이를 팔아넘기는 자를
꾸짖고 있다. 힘없는 이를 짓밟고 가난한 이를 곤경에 빠뜨리는 자를
저주하고 있다. 예언자는 악습을 고치지 않으면 재앙이 내릴 것이라고
예언한다(제1독서).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쉽지 않다. 주님의 부르심이 있어야 가능하다.
고난을 감수하려는 자세를 가질 때 부르심이 느껴진다. 스승님께서는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따르겠다는 제자를 만류하신다.
그만큼 포기하고 신뢰해야 당신을 따를 수 있다는 가르침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따라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둘러선 군중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19 그때에 한 율법 학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스승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21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어떤 이가,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2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너는 나를 따라라.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19

벌씀바귀 !

가진 것도
없이

쓰기만
하다고

나무라지
마시어요

연약한
풀에도

빚어질 때
부여받은

의무가
있답니다

산사태
나서

방천
나서

비탈로
몰리면

서러운
그곳에

풀꽃
등불

켜들고
있어야 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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