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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라는 엄청난 사기 - 영국 채널 4 다큐멘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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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humanaevitae] 쪽지 캡슐

2008-06-30 ㅣ No.121695

영국 채널 4가 2007년 3월에 방송한 75분 분량의 다큐멘타리입니다.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 Part 1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 Part 2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 Part 3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 Part 4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 Part 5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 Part 7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 Part 8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 Part 9


이 다큐멘타리를 소개하고 있는 글 (Foxnews, 2007년 3월 19일자) 에 대한  발췌 번역입니다. 

반드시 보아야할 지구 온난화에 관한 다큐멘타리

스티븐 밀로리

 <지구 온난화라는 엄청난 사기> (The Great Global Warming Swindle) 는 학계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명망있는 기상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지구 온난화 공포주의(恐怖主義)의 기원을 설명하고 인간 활동으로 인한 지구 기후 변화를 반박하며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단체, 과학자, 활동가들의 숨겨진 동기를 밝혀 냅니다.  또한 이미 교조화된 지구 온난화 이론에 대해 기후 과학자들이 의문을 던지는 것이 위험하지는 않더라도 얼마나 힘든 일이 되었는지 이유를 설명합니다.

이 타큐멘타리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 공포주의의 기원은 1970년대에 생겨나게 되었다 합니다.  그것은 1940-1970년대에 지구의 기온이 하강하면서 지구 냉각화와 임박한 빙하기에 대한 공포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스웨덴 기상학자 버트 볼린은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 가스 배출이 대기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그러한 냉각화를 상쇄시킬 수 있을 거라는 주장을 했습니다.

1979년 마가렛 대처가 영국 수상이 되었을 때 그녀의 당면과제는 침체된 영국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대처 수상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통하여 영국을 에너지 자립국으로 만들고 싶어했습니다.  대처 수상은 영국이 석탄이나 석유에 의존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석탄이나 석유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석탄 광산 노동자 연합들이나 중동 국가들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처 수상은 인공적인 이산화탄소 방출이 지구를 유해한 방식으로 덥게 한다는 볼린의 개념을 도입하였습니다.  광부들이나 아랍 산유국들과 직접 싸울 필요 없이 자신의 원자력 발전 아젠다를 촉진시키는 완벽한 정치적 방어막으로 그러한 이론을 사용하였습니다.  대처 수상은 영국 기상청을 강화시켜 지구 기후 변화 연구를 시작하도록 지시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결국 1988년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IPCC) 창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는 지구 온난화 공포심을 조장하는 "공식적인" 국제 기구가 되었습니다.

이 다큐멘타리에서 제시되는 가장 중요한 과학 지식은 기온과 대기 이산화탄소 사이의 실제 관계일 것입니다.  "불편한 진실"에서 알 고어는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지구의 기온 상승이 일어난다고 주장하면서 그 관계를 "복잡한" 것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성실한 기술입니다.

빙하의 핵심층으로터 관측된 지질학적 기록과 데이타에 의하면 실제로 이산화탄소 증가가 기온 증가를 따라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증가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기온 상승으로 인해 대기중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 활동으로 인한 온실 가스 배출이 2차 대전 산업화 붐 이후 급증하면서 지구의 기온은 오히려 1970년대 중반까지 떨어졌고 이는 이미 말한 지구 냉각화 우려를 낳았습니다.

채널 4 프로그램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온 측정 데이타가 지구 온난화 이론과 배치된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지구 온난화 이론에 의하면 보다 낮은 대기가 지표면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더워져야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정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 태양이 있습니다.  태양은 기후 공포주의자들이 세상 사람들이 살펴 보지 않길 원하는 변수입니다.  그들은 지구 대기의 1%의 절반도 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가스 배출만을 강조합니다.  태양의 활동도는 대기의 이산화탄소 수치와 달리 역사적인 기온 변화 데이타와 잘 들어 맞습니다.  태양은 우주선(宇宙線)들과 구름에 미치는 효과를 통해서 기온변화를 유발시킵니다.

그렇다면 세계가 과학 데이타로써 부정되는 논란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큐멘타리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에 동의하지 않는 과학자들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에 관한 정부 제재는 기후 연구자들에게 엄청난 자금을 풀게 하였습니다.

이 다큐멘타리에서 NASA 과학자 로이 스펜서는 기후 과학자들이 보다 많은 자금을 타기 위해 그러한 주제에 몰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정부간 기후 변화 위원회 (IPCC) 공여자 존 크리스티는 기후 과학자들에 관해서 고백합니다.  "우리는 공포심을 만들어내는데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한다면 돈이 기후 과학자들에게 쏟아져 내리기 때문입니다."  런던 대학교 생물지리학자 필립 스코트는 "만일 지구 온난화라는 요란스러운 이슈가 붕괴된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하는 사태가 발생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다큐멘타리는 2,500 명의 과학자들이 기후변화 보고서에 공여했고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는 결론을 내렸다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의 주장을 파헤치고 반박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의 주요 공여자로 등재되어 있는 파스테르 연구소 폴 라이터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가 자신이 동의하지도 않는 기후변화 보고서로부터 자신의 이름을 지우지 않는다면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를 고소하겠다면서 분노했습니다.

2006년 1월 기후에 관한 슬라이드쇼가 끝난 후 알 고어와 이야기할 때 나는 그에게 기후 과학자들과 공적인 토론을 갖는데 관심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는 두 번이나 거절했습니다.  이 시점에는 나는 "불편한 진실"인가 "지구 온난화라는 엄청난 사기"인가를 질문합니다.

 

원문읽기: Must-See Global Warming TV (Foxnews, Monday, March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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