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제목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마땅히.....

스크랩 인쇄

이금숙 [lalee]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121702

개신교 신자였던 제가 용기를 얻어 보례를 받고
지금처럼 교무금을 내고 '성당'엘 다닐 수 있게 된데에는
신에게 바쳐진 이-사제-에 대한 저만의 감동적인 체험 혹은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만남은 제게 기적이었고 은총이었지요.
 
오마이뉴스라고 하는 한 인터넷 언론을 뒤지다
아래의 사진을 발견하곤 어떻게 말로는 표현못할 기쁨을
하느님께서 십 수년전 그 며칠동안 제게만 주셨던 바로 그 감동을
아래의 사진을 통해서 다시 허락해 주셨습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하며
한동안은 제 컴의 바탕으로 사용하려합니다.  
 
 
그런데 대신
그동안 제가 바르게 생각하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었던 
아래의 촛불소녀를 제 컴에서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컴퓨터를 떡 주무르듯이 주무르는 분이 게시어
위, 두개의 사진을 어떻게든 묶어
제 컴의 화면에 놓아 주실 분은 없겠는지요
화살기도 끼워서 묵주 몇 꾸러미
준비해 놓았습니다.
 


575 8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