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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차) 천호동성당 건축에 대한 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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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차) 천호동성당 건축에 대한 소견 ** 계단이 너무 많은 설계는 잘못된 것이다. 현실과 미래의 종교 생활하는 인구 중에 노령 층의 증가는 뚜렷한 양상이며 피할 수 없는 현실로 인해 건축을 함에 있어서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가 된다면 잘못된 설계인 것이다. 과거 기 성전도 계단이 많아 불편을 느끼셨는데 이 부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설계도면을 보면 알 수가 있다. 계단에서 시작하여 계단으로 끝나는 설계는 잘못된 것이다. 기 성전출입 때의 계단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설계는 잘못된 것이다. 발전된 설계를 찾아낼 수가 없는 것이다. 대지는 넓은데 왜 그럴까? 이런 현상은 폐쇄된 끼리끼리의 추진으로 특히 상식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자신들의 정체성(건축용어하나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함)은 전혀 고려치 않으며 직책에만 목숨을 걸고 있고 책임에는 무책임하며 운영규정하나 없는 운영규정의 뜻도 모르는 무질서 속의 무능의 추진으로 업자의 말만 의존하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안했는가 하는 생각과 조급하게 서두르는 것에서 찾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점점 창의성이 있는 발전된 설계가 되어야 하는데 너무 불합리한 것 같다. 성전 밖의 보도 경계선에서 첫 번째 올라오는 계단이 있다. 이어서 두 번째 계단을 올라 세 번째 계단을 올라야 성전이다. 여기에서 첫 번째 계단을 올라오자마자 다시 두 번째 계단을 올라야 하는데, 이 두 번째 계단을 첫 번째 계단과 직선으로 설계하면 사용자들이 심리적으로 힘들게 느끼는 설계이며, 성전광장의 사용에 있어서도 광장사용에 평수가 줄어들기에 잘못된 것이다. 이 계단 설계는 사제관 방향의 필로티 설계를 하여 이다음 그 밑을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야 더 쓸모가 있으며 사용자들이 올라갈 때 덜 힘들어하며 성전에 가까이 갈 수 있는 편의시설계단이 되므로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덜 힘들게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백화점식으로 나열만 해놓았지 무엇하나 쓸모 있게 설계된 내용이 아니니 답답하고 안타까운 것이다. 왜 이래야만 되는지 궁금 중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 설계가 잘된 설계라면 상세도면을 펴놓고 토론회를 개최해야 당연한 것일 것이고 아니라면 이 설계는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된 것이다. 이러니 훗날을 기약하는 성전재건축이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다. 등산을 할 때에도 힘이 들면 지그재그 식으로 등산을 하지 않는가 말이다. 하필 직선식 방향으로 계속해서 계단 오르내림을 하겠다는 발상은 노령화 교우들과 힘없으신 교우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잔인한 설계이다. 과학적으로도 계단이용에 있어서 최고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는 계단 설계인지 궁금하다. 성전까지 가려면 2번의 계단으로 오르내렸으나 이제는 3번에 걸쳐 오르내려야 되는 계단설계를 누가 봐도 약 3천 평의 대지위에 재건축하는 설계치고는 잘못된 것이다. 여기에서 비상 즉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났을 것을 예상함과 광장의 사용처를 제대로 활용하기위해서 그 대처를 해야 되는 것이 때문에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계단위치설정이 잘못된 것이다. 계단에 한이 맺혔나보다. 이러니 천하의 웃음거리 인 것이다. 점점 편해야 할 건축물들이 돈은 돈대로 들면서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설계이니 잔소리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래서 토론회를 개최하자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사제가 약속한 토론회는 주님과 약속임에도 이를 불이행하심은 잘못되었기에 소중한 약속을 지켜주실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사제하고 이런 일이 아니면 부딪힐 일이 없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한쪽만 생각하고 살아갈 수가 없는 것처럼 이 설계도 평상시와 비상시의 세부적인 설계로 인정받기란 의심의 여지가 많은 것이다. 전문가들이신 추진위원 빼놓고 그 외 전신자들이 무지하다고 무시하고 치부하시지만 이런 사고와 의식은 향후 교회가 개선해야할 크나큰 숙제이다. 진솔한 권위가 아쉽다는 것이다. 신자들께 일방적인 투표권유도 했지만 제일 인기가 없었던 설계 중 하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처음 그려온 설계는 계단이 없었는데 이를 보충해 보려고 그렸다면 크나큰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계단만 기성전의 계단보다 3배 이상 늘려놓은 한심한 이 설계, 언제쯤 시정될 것인지 자못 궁금하다. 또한 무능이라 표현해도 틀린 말이 아닌 이 무능은 언제쯤 퇴출될 것인지 이점 또한 궁금한 것이다. 다시 한 번 자료공개를 거듭 간곡히 요청한다. 다시 한 번 미래를 내다보는 객관성 설계라면 언제든 설계도면을 놓고 열띤 토론장의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한다. 그 이유는 순간의 착오가 시술 수 없는 영원한 후해가 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공통분모를 찾기 위해서 요청하는 것이다. 2008, 0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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