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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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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2주간 금요일 2008년 6월 27일 (녹) ☆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유다의 마지막 임금은 치드키야다. 그를 왕위에 앉힌 사람은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였다. 그런데 그에게 반기를 든 것이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행동이었다. 바빌론의 군인들은 성전을 파괴하기 시작한다(제1독서). 나병 환자의 애환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의 심정을 아시고 치유해 주신다. 그를 통하여 하느님의 권능과 자비를 드러내신 것이다. 병이 나은 그는 사제에게 가서 몸을 보여야 했다. 나병이 나았다는 증명을 받아야 사회로 복귀할 수 있었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8,17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병고를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 1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2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4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16 누리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누리달이 가네 하늘에서 내리신 태양 불꽃 가슴마다 스며들고 빗줄기는 세상 엉클어짐 올올이 풀어내어 집시랑 물 도랑물 강물로 끌고서 천리만리 흘러 흘러 바다로 간다요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