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잘 사는 사람 못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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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newlight1004] 쪽지 캡슐

2012-04-09 ㅣ No.571

자기는 좋다고 하지만 추천 5개 달린 사람

자기는 싫다고 하지만 추천 13개 달린 사람

결국 누가 누구를 평가하나

4.3을 논하지만 문제는 북괴의 하수인들이 먼저 야기한 것 아닌가?

양민들이 당시 사상이 무엇인지 알았을까?

원인제공자는 욕하지 않고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려 죽은 사람들이 가해자건

피해자건  알지도 못하고 욕하고 그런다

제주에 일본제국이 만든 포진지을 보면서

해군기지 하나 만드는 것 가지고

흥분하는 속내가 없는 군상들

내일이면 조용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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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이 달라도 이렇게 다르니/ 남로당에 의한 폭동의 와중에
많은 양민이 좌우의 역사의 틈바귀에서 희생된 것입니다
빨치산이 양민을 납치하여 자기 편으로 만드는 것 남부군 소설 보면 나오지요.
그러니 경찰 빨치산 사이에서 양민만 희생한 것입니다.
그런데 원인을 제공한 남로당 놈들은 생각도 못하는 역사적 시각은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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