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토)
(녹)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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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angella0905] 쪽지 캡슐

2014-04-11 ㅣ No.2166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의 생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셔서
제 눈으로 직접 뵐 수있었던
인자하신 교황님을
책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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