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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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저도 안사노 신부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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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나 [tianshi79] 쪽지 캡슐

2002-02-12 ㅣ No.471

만나서 반갑네여..

저도 안사노 신부님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벌써 찾고 계시는 분이 있으신지 몰랐어여..

근데..찾아도 찾아도..

  어디계신지..

미국으로 유학가셨던게 마지막이었는데..

채린님도 그분과 참 추억이 많으셨나봐요..

혹시 역촌동본당이세여??

전 초등학교5학년때줌 신부님 알아서..

..많은 추억갖고 있는데..

혹시 역촌동 본당이시면 연락주세여..

같이 알아보자구여^^

저 지금 교사하거든여..

주일학교 초등부 교사..

아무튼 만나뵙게 되서 반갑구여..

연락 주세여.

제 멜은

tianshi79@hanmail.net

이구여..

꼭 연락 바랄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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