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잠실]배원일 부제님~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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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제님! 부제님이라고 부르기는 마지막이네요.
성소에 응답하시고 많은 세월 온갖 고통과 어려움 견디시고 서품식을 기다리는
부제님의 설레임과 기쁨 충만하신 모습일거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면서 그동안
주일학교에 많은 수고와 배려해주심에 많은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날의 그 추
억들도 잊지 마세용! )
좋은 사제되기위해 걸어오셨던 마음들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점들도 많으셨지만
늘 첫마음으로 사시길... 신자들과도 늘 겸손하신 모습으로 같은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또 신자들의 부족한 부분들은 때로는 영적으로 든 인간적으로 배려해
주신다면 신자들도 깨달음과 변화가 날로 날로 새롭게 주님보시기에 기쁨과 충
만된 모습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좋은 사제가 되기위해 걸어 오셨던 노고
가 정의와 평화, 외적으로는 귀감이 될수있는 착하고 존경 받는 목자가 되시길...
정말 바라고 기도 드리겠습니다. 글과 함께 보내주신 부제님의 캐릭터 누구의
작품인가요. 넘 넘 닮아서요. 그리고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3,31)신부님의 사제서품 상본의 성서말씀도 감동적이었어요. 그동안
학사님 부제님 화이팅 잘하셨고요. 이젠 배신부님 화이팅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