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박근혜 대통령 시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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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쪽지 캡슐

2013-10-29 ㅣ No.400

이전의 대통령들이 시구를 했다. 그런데 그 때에는 어떤 명분이 있는 시구였다. 그런데 이번 박근혜 대통령이 깜짝 시구에는 그런 명분이 없다. 이를 놓고 **당을 정점으로 한 온갖 빨갱이들이 온갖 저질적인 표현들을 분출하면서 쉬파리 떼처럼, 벌떼처럼 새까맣게 몰려들고 있다.

 

“지금 나라꼴이 이 모양인데 한가롭게 시구가 웬 말이냐”, “다 늙은 것이 웬 시구냐” “삼성에 힘 실어주려고 나온 대통령에 균형감이 있는 것인가” “삼성은 청산의 대상이다” “사이버 부대가 뽑은 대통령” “반칙의 여왕이 시구를 해?” “개쌍도 똘라이 X" ”미친 닭“ ”박 뻥녀“

 

바로 이것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시구는 바로 이런 모습을 국민에 보여주기 위한 참으로 기막힌 대전략이었다. 대통령이 공을 던지는 데에도 쉬파리 떼처럼, 벌떼처럼 달라붙는 것이 지금의 **당을 정점으로 한 빨갱이 집단들의 생리라는 사실을 국민에 적나라하게 보여준 것이다.

 

지금 빨갱이들은 문제 꺼리도 아닌 ‘국정원 댓글’에 벌떼처럼 쉬파리처럼 새카맣게 앉아 버글거리고 있다. ‘야구장의 시구’에 까지 문제를 삼고 새까맣게 몰려드는 빨갱이 족속들이니, ‘국정원 댓글’에는 오죽하겠느냐, 빨갱이들은 원래 ‘저 모양 저꼴’이라는 메시지를 가장 드라마틱한 방법으로 웅변한 것이다.

 

두 가지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하나는 **당 등 빨갱이들이 '쉬파리 떼'라는 메시지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앞으로 대통령 역시 '쉬파리 떼'에 마음 쓰지 않겠다는 메시지일 것이다.

 

- system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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