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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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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11주간 금요일 2008년 6월 20일 (녹) ♤ 말씀의 초대 폭군 아하즈야는 이스라엘의 장군 예후에게 살해된다. 그러자 아하즈야의 어머니 아탈야는 유다의 왕자들을 죽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요아스는 살아남는다. 그는 유모와 함께 주님의 집에 숨어 지낸다. 여호야다 사제는 아탈야를 제거하고 요아스를 임금으로 천거한다(제1독서). 보물을 하늘에 쌓으려면 선행을 베풀며 살아야 한다. 주님만이 아시는 선행일수록 빛이 난다. 그분 앞에 의로운 사람이라면 어떤 어둠도 그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그는 맑은 눈을 지닌 사람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09 산은줄표범나비 ! 세상의 진정한 행복 위하여 가장 귀함 내놓으신 속울음 흘리심에 온 누리 젖어드는 빗방울 방울로 이별의 아픔 씻어주소서 모든 인연 뒤로 하고 창공 아득히 날아 오르는 것은 하늘 뜰에서 열리는 불멸의 부활 잔치 초대받은 까닭입니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