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자유게시판

그대 오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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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wald614] 쪽지 캡슐

2008-06-20 ㅣ No.121433

 
 
 

에로스와 프시케 L'Amour and Psyche (1796)
 
 

그대 오셨는데

자유새

 

무슨 향기로 그리움을 건넬지 아 이 막막함을 어쩌란 말인가!

나를 뿌셔서라도 붉은빛 푸르게 전해줌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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