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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는 용어에 집착하시는 문경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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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 (kjmunn) (2008/06/17) : 딱 한 번만 더 부탁드려 봅니다. 예수님의 대리자이신 본당 신부님께 ''당신''을 극존칭으로 사용해 보시고 나서 말씀을 주시면 안되시겠습니까? 최소한, 하늘에 계신 ''아비''이신 하느님 말고 동네에서 마주치는 노인에게라도 말을 걸어 보신 후라든지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 중 앞으로 제가 ''당신''이라 불러드리는 것을 찬성하시는 분은 답을 주십시오. 앞으로 매번 ''극존칭'' 당신으로 불러드리겠습니다. --------------------------------------------------------------- 문경준님, 121354번 본문 끝에 안드레아 형제님께서 하신 말씀 한번 생각해 보세요. ------------------------------------------------------------------ (안드레아 형제님 말씀) -------------------------------------------------------------- 하긴... 요즘은 버릇없는 교우들이 더러 있긴 있더군요. 그리고.. 성경의 당신이라는 호칭이 불경스럽다고 주장하시는데.. 저는 위의 안드레아 형제님 말씀처럼 세월이 가면 언젠가 고쳐질 수도 있을 것이다 에 동의합니다. 지금 당장 그 용어(당신)를 고쳐야 속이 시원하시겠다면 그리고... 꼭 그런 장소가 필요하시다면 강병철(분도)님의 홈페이지 불쏘시개를 추천합니다. 아래는 주교회의 주소입니다. 일차로 여기 가서 물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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