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자유게시판

[RE:24653]형제님 고마워요~』

스크랩 인쇄

최미정 [NATALIA99] 쪽지 캡슐

2001-09-24 ㅣ No.24656

 † 그리스도의 향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형제님!

 

 고마워요!  부탁 들어주셔서.

 

 사실 그 글 참 좋은데 나만 보는 것이 넘 아까워.

 

 글에서 묻어나는 믿음과 착한 마음.

 

 나 형제님께 반했나봐요...?!?!?!

 

 편지 잘 받아보셨다구요.

 

 으응~~  노래와 편지지 예쁘지요...

 

 to.

 

 임 신부님의 선종을 통해 돌아본 순교가

 

 그리 형제님 마음 속엔 특별히 다가왔었나요?

 

 형제님의 글을 통해  우리 한번 더

 

 힘든 시절 그 때 그분 우리 선조들의 용기있던 믿음과

 

 지금도 어느 모습이든 힘들게 사목하시며

 

 또 다른 순교의 길을 걷고 계실 이 시대의

 

 모든 사제들을 위해서도 기도 드릴께요.

 

 그리고,   

 

 내 착한 우리 형제님...!

 

 참도 좋으신 날들 되시도록 꼬옥 기도드릴께요.

 

 어제 참 좋은 날이었죠.

 

 평안한 주일 보내셨으리라 믿으며,

 

 다음에 또 다른 소식으로 만나고,

 

 편지 드릴께요.

 

   안녕~~~  

 

 - 2001년 9월 24일 -

 

 ... 형제님의 친구 미정 나탈리아가.

 

 P.S:"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참 차다.

 

 감기 조심하고 잘때 이불 꼭 덮고 주무세요 "

 

 

 

 

 

 

 

 

 

 

 

 

 



257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