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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임 [bertland]
2015-12-22 ㅣ No.350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미술의 문외한으로 거장의 그림을 볼 기회가 나에게 올까나?
그래도 기대를 해볼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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