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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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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근 [pmkang]
1998-09-26 ㅣ No.430
Good News 개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분들 애써주신 덕분에 저같은 촌놈도 회원이 될 수 있네요. 하느님께, 그리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말 그대로 Good News를 접하면서 영혼의 생기를 얻게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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