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6일 (수)
(녹)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너희는 그들이 맺은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꼭 읽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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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legendblue] 쪽지 캡슐

1998-09-27 ㅣ No.469

 안녕하세요.

성격이 맞지 않는 글일지는 모르겠지만, 좀 봐주세요.
백지상태의 동호회에 30명의 발기인을 모집하기위한 노력이니. ^^

국악사랑 동호회에 관한 것이죠. 아! 여기서 닫지 말아주세요!!!

몇분에게서 메일도 받았고, 신부님 수사님까지도 관심을 보여주시
니 황송하기 그지없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밝혀드리자면, 전 국악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
으며, 다룰줄 아는 악기도 없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국악을 들을줄은 압니다.

저는 동호회 지양점을 국악사랑에 두고싶습니다. 물론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이 도와주셔서 활동을 해주시면 너무너무 고맙겠지요.

한국인으로써 들으면 들울수록 귀에 와닿는 진정한 한국인을 위한
음악임에도 가요를 부르는 이들은 연예인인데 반해, 국악을 하는
분들은 왜 문화재일까요?
우리의 우리에의한 우리를위한 연예인은 진정 이들이 아닐까 싶은
데요.

얘기가 길어졌군요. ^^

'그저 생기면 가입해야지.' 라는 생각들은 접어두시고, 도와주세
요. 동호회 만드는 일은 제가 노력해 볼테니까, 여러분은 발기인
으로서 신상을 저에게 메일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30명이나 필
요하다는 군요. -20명으로 줄여주지...-

이름, 굿뉴스ID,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셀룰러/PCS/호출기, 주
소, 참여취지, 부샵희망여부, 동호회 이름의견
여기다가 신자분들은, 본명, 소속본당도...

좀 많지만, 아마 통신사중 처음으로 생기는 것인지도 모르는 국악
사랑동호회이니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활동방향은 차후에 의견교환을 하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의 홈페이지는 http://my.netian.com/~lgndblue/ 랍니다.



하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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