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4일 (금)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 이미 간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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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RE:710]사제님들의 신성한 의무요 희생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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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keteresa] 쪽지 캡슐

2000-02-22 ㅣ No.711

† 찬 미 예 수 님 !

 

친애하는 임용학 형제님,

친절한 답변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만, 미사성제의 핵심인 성체분배야 말로 사제님들의 신성한 의무요 고유 권리이며 희생 봉사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미사시간이 지연되는 한이 있더라도 사제님들이나 수도자들이 성체분배를 반듯이 해야된다고 믿고 있으며, 사실 만에 하나 사제님들께서 성체분배 하시는 것을 귀찮아 하시는 느낌을 평신도들에게 주지나 않을까 걱정되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 앞으로 일반 신도가 주는 성체를 모시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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