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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 - 패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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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규 [vegabond]
2008-07-06 ㅣ No.10669
초우 -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에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 했기에 마음에 상처 잊을길없어 비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에 상처 잊을길없어 비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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