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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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 하느님의 종들은 성직자들을 존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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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ujesus] 쪽지 캡슐

2008-06-11 ㅣ No.121200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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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아랫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나 윗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나 똑같이 겸손한 자로 드러나는 종은 복됩니다. 언제나 충고의 채찍 밑에 머무르는 종은 복됩니다. 자기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내적으로 통회하고 또한 외적으로 고백하며 행동으로 속죄하면서 자기 자신을 질책하는 데 지체하지 않는 사람은 충성스럽고 슬기로운 종입니다.

하느님의 종들은 성직자들을 존경할 것입니다
로마 교회에 관습을 따라 올바르게 생활하는 성직자들에 대해 신앙심을 가지는 종은 복됩니다. 그리고 이분들에게 업신여기는 사람들은 불행합니다. 비록 그 분들이 죄인들이라 해도 주님 자신만이 판단하는 것을 당신 자신에게 유보시키시기에 아무도 이분들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분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거룩하신 몸과 피에 봉사하는 직분, 즉 자기 자신들도 이를 영하고 자신들만이 다른 이들에게 분배하는 직분을 가지고 있기에, 이 직분은 다른 어느 직분보다 더 큰 것인 만큼, 이 세상의 다른 어떤 사람에게 짓는 죄보다 이분들에게 짓는 죄는 더 큰 것입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영적 권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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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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