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5일 (월)
(백)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아들 수난 보는 성모 맘 저미는 아픔 속에 하염없이 우시네(‘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부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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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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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wald614] 쪽지 캡슐

2008-06-08 ㅣ No.121144

    봄 동산
    
    
     
    紅梅花 활짝 핀 남녘 봄 동산
    
    아름답게 피워올린 어린 나팔꽃에
    
    불 못에 던져질 주둥이 붉은 똥파리만 우글우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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