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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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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9주간 금요일 2008년 6월 6일 (녹) ☆ 성 노르베르토 주교 기념 ☆ 현충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제자 티모테오를 기억한다. 그에게 모든 고난을 인내할 것을 권한다.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이 말은 오늘에도 유효하다. 고난을 통하여 믿음의 힘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이다(제1독서). 다윗 임금도 메시아를 기다렸다. 장차 오실 위대한 분을 열망하며 죽었다. 그 역시 하느님 앞의 신앙인이었다. 그러니 예수님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 '혈육과 가문' 은 육적인 것이지, 영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속한 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어찌하여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095 대숲의 죽순 ! 진리를 향한 곧은 정의만이 위로 솟아 태양 아래 이어지고 이어지고 만세에 청청할 이 하늘 이 땅의 만백성 행복할 자유 평화 이루어지리라 이루어지리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