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1일 (화)
(홍)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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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big-llight] 쪽지 캡슐

2011-05-10 ㅣ No.5147

[사도 27, 8-11] 우리는 간신히 살모네를 지나 라새아 시에서 가까운 ‘좋은 항구들’이라는 곳에 닿았다. 많은 시일이 흘러 단식일도 이미 지났다. 그래서 항해하기가 위험해지자, 바오로는 경고하면서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 내가 보기에 이대로 항해하면 짐과 배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위험하고 큰 손실을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인대장은 바오로가 한 말보다 항해사와 선주를 더 믿었다.

1. ‘좋은 항구들’이란 지명은 일반 지명과는 달리 직역을 하지 않고 번역된 지명을 사용한 이유는?

2. ‘많은 시일이 흘러 단식일도 이미 지났다.’에서 단식일과 ‘추분’과의 관계 및 그 유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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