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월)
(녹)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예기치 못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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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용 [salva] 쪽지 캡슐

2012-09-08 ㅣ No.1513

이곳 게시판에..
희한하게도 반대의 바닥이 다 드러나네요.

반대의 광란이 휩쓸고 간 자리에는  언제나
벌렁 드러나는 추한 모습이 있습니다.

강정마을의 불법 반대 시위도 마찬가지입니다.

배 째라!!

외부의 헛된 지원도 마르고...
사실도 마르고... 논리도 마르고.....
심지어 지지자들의 관심도 마르고....
정부도 시큰둥... 외면하고.....

머지 않아 정구사도... 새로운 농성장을 따라 떠나겠지요.

그러니 이제 남은 말은 단 한마디....

등 따라!!

하지만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원망할 이유도 없습니다.

따분하기 이를데 없이 평범한 해안...
쓸모 없는 잡석 구럼비만 널린 보잘 것 없는 해안....
강정마을의 장래는 불투명 했고..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었잖아요.

대한민국 해군이 여러분들을 살렸던 것입니다.
물론 해군기지를 유치했던 현명했던 마을 분들의 공이 컸지요.
강정마을 주민 중 보상을 받은 분들의 숫자가 많고 보상금도 컸지요? 
하지만 그 보상은 마을 발전에 비하면 먼지에 불과합니다.

이제 쓰레기더미 같았던 불법 시위 선동가들 다 떠나면...
강정은 볼 것도 없어 지나치던 초라한 해변 마을에서 
제주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제주도 지도를 보세요.
저도 많이 가봐서 압니다. 
볼 것도 없는 테마파크로... 제주도는 전체 섬이 그냥 놀이터로 변한지 오래지요. 
강정동은... 그런 장난 같은 테마파크와는 비교도 안 되는....
제주 최고의 마을이 될 것입니다. 

모두들 용기 내세요.

강정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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