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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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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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0.92.44.*]

2005-07-30 ㅣ No.3602

저는 올해31세의 젊은 남자입니다.천주교 예비신자이기도 하구요.그런데 요즘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자원 봉사단체 에서 숙식하면서 자원 봉사를 계획하고있는데 그 단체가 기독교 단체라서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지금 세례 받으려고 예비자교리반에 등록되어 있기도 하구요.자원 봉사를 하면 세례를 받을수가 없어서 고민입니다.꼭 세례를 받아서 천주교 신자가 되고 싶거든요.제가 자원봉사를 할려는 이유는 세상이 너무 싫어서 도피성이 강하기도 합니다.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제 글을 읽으시고 천주교 신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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