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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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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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하 [andrea727] 쪽지 캡슐

2008-09-17 ㅣ No.547

지동성당은 금년 8월 22일 두분의 사제가 탄생하였다.
 
교구내에서 사제탄생 서열 상위권에 속하는 우리지동성당은
정희성 베드로 신부님과 이건희 안드레아 신부님이
주님의 종으로 불리움을 받아 교구내 어느 본당보다
많은 사제성소로 그 전통을 이어가게 되었다.
 
또 주임신부 최석열 바오로 신부님은 부임 4주년에
구성당의 불편을 해소하고 낡은 건물을 새로이 단장하는
리모델링을 시작하신지 불과 8개월 24일 만에
새신부 첫미사와 함께 8월 24일에 입당식을 겸하여 하였다.
 
다음주인 8월31일에는 교구장 최덕기 바오로 주교님과
대리구장 최재용 발토로메오 신부님과 함께 방문 미사를 하시어
빚없이 리모델링을 한 우리 본당 신부님과 신자들을 칭찬 하시었다.
 
아직 교육관과 주차장까지 완공하려면 내년 상반기까지
교우들의 협조와 기도 그리고
신부님의 정성과 심혈을 기울인 고뇌가
자랑스러운 본당의 면모를 만들어 갈것이다.
 
신자들은 오르내리기 힘들었든 이전 성당을 생각하며
아름답고 편리하고 웅장한 면모의 새성전을 마련해주신
하느님과 신부님께 감사하며
희망의 새로운 복음화 사업을 꿈꾸고 있다.
 
자발적인 교무금 배가운동 그리고
헌금 배가운동에 전교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내년 상반기 전공정이 끝나도
우리 본당은 빚없이 성전을 아름답게 리모델렝한 자랑스런 본당으로
전국에서 새성전 건축에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아멘
 
역시
최덕기 바오로주교,
최재용 발토로메오대리구장 신부,
최석열 바오로본당 신부,
최가브리엘 총회장
필자는 최안드레아입니다.   지동성당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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