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께 따뜻한 사랑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동원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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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신부님!!!! 축하드립니다.
서품미사는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본당을 떠나고 나니 그것도 쉽지 않네요. 신문을 통해 아셨겠지만(아니 피정 중이시라 신문을 못 보셨겠지요) 지난 7일부터 6일간 동경에서 여성전범 국제법정(일본군 종군 위안부 문제)이 있어 거기를 다녀 왔습니다. 어제 도착하여 아직 정신이 없는데 오늘 굿 뉴스를 통해 서품 소식을 보고 즉시 이렇게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
첫 미사는 꼭 참석하고 싶은데 그 때 뵐 수 있겠지요. 오늘 오후 서품 시간에 마음으로 함께 하며 기도 드릴께요.
가난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 항구하게 지니시고 주님의 충실한 사제로 새롭게 나아가는 서품의 은총을 빕니다.
김 아퀴나타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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