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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교회 칸타타 BWV 3 '아 신이여, 마음의 고통이 많사오니' - Nikolaus Harnoncourt│종교 聖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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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길 [u90120] 쪽지 캡슐

2008-07-05 ㅣ No.10596

Sacred Cantatas BWV 3  Ach Gott, wie manches Herzeleid

바흐 교회 칸타타 BWV 3 '아 신이여, 마음의...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BWV 3 - 전곡 연주

 

BWV 3 Ach Gott, wie manches Herzeleid
Conductor : Nikolaus Harnoncourt
Year : 1725
Wiener Sängerknaben & Chorus
Viennensis (Chorus Master : Hans Gillesberger), Concenteu Musicus Wien
Performer : Boy Soprano : Soloist of Wiener Sängerknaben, Alto : paul Esswood, Tenor : Kurt Equiluz, Bass : Max van Egmond
Label : Teldec (1971) / Release Date: 12/20/1994

 

1. Chor: Ach Gott, Wie Manches Herzeleid - Wiener Sangerknaben/Hans Gillesberger

 

2. Recitativo: Wie Schwerlich Lasst Sich Fleisch Und... - Soloist Of The Wiener Sangerknaben/Kurt Equiluz/Max Van Egmond/Paul Esswood/Wiener Sangerknaben...

 

3. Aria: Empfind Ich Hollenangst Und Pein - Max Van Egmond

 

4. Recitativo: Es Mag Mir Leib Und Beist Verschmachten - Kurt Equiluz

 

5. Aria: Wenn Sorgen Auf Mich Dringen - Soloist Of The Wiener Sangerknaben/Paul Esswood

 

6. Chor: Erhalt Mein Herz Im Glauben Rein - Wiener Sangerknaben/Hans Gillesberger

     

1. Chorus [Verse 1] (S,A,T,B)
Oboe d'amore I/II e Trombone col Basso, Violino I/II, Viola, Continuo

Ach Gott, wie manches Herzeleid
Begegnet mir zu dieser Zeit!
Der schmale Weg ist trübsalvoll,
Den ich zum Himmel wandern soll.

아 하느님, 얼마나 자주 아픈 마음이
저에게 찾아 오는지
슬픔으로 채워진 좁은 길은
제가 천국으로 가기 위해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

2. Chorale [Verse 2] (S,A,T,B) and Recitativo (T,A,S,B)
Continuo

(S, A, T, B)
Wie schwerlich läßt sich Fleisch und Blut
(Tenor)
So nur nach Irdischem und Eitlem trachtet
Und weder Gott noch Himmel achtet,
Zwingen zu dem ewigen Gut!
(Alt)
Da du, o Jesu, nun mein alles bist,
Und doch mein Fleisch so widerspenstig ist.
Wo soll ich mich denn wenden hin?
(Sopran)
Das Fleisch ist schwach, doch will der Geist;
So hilf du mir, der du mein Herze weißt.
Zu dir, o Jesu, steht mein Sinn.
(Baß)
Wer deinem Rat und deiner Hilfe traut,
Der hat wohl nie auf falschen Grund gebaut,
Da du der ganzen Welt zum Trost gekommen,
Und unser Fleisch an dich genommen,
So rettet uns dein Sterben
Vom endlichen Verderben.
Drum schmecke doch ein gläubiges Gemüte
Des Heilands Freundlichkeit und Güte.

3. Aria (B)
Continuo

Empfind ich Höllenangst und Pein,
Doch muß beständig in dem Herzen
Ein rechter Freudenhimmel sein.
Ich darf nur Jesu Namen nennen,
Der kann auch unermeßne Schmerzen
Als einen leichten Nebel trennen.

4. Recitativo (T)
Continuo

Es mag mir Leib und Geist verschmachten,
Bist du, o Jesu, mein
Und ich bin dein,
Will ichs nicht achten.
Dein treuer Mund
Und dein unendlich Lieben,
Das unverändert stets geblieben,
Erhält mir noch den ersten Bund,
Der meine Brust mit Freudigkeit erfüllet
Und auch des Todes Furcht, des Grabes Schrecken stillet.
Fällt Not und Mangel gleich von allen Seiten ein,
Mein Jesus wird mein Schatz und Reichtum sein.

5. Aria (Duetto) (S,A)
Oboe d'amore I/II e Violino I all' unisono, Continuo

Wenn Sorgen auf mich dringen, Will ich in Freudigkeit Zu meinem Jesu singen.

Mein Kreuz hilft Jesus tragen, Drum will ich gläubig sagen: Es dient zum besten allezeit.

슬픔이 제 주위를 누를 때 저는 기쁨으로 저의 노래를 나의 예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십자가를 옮겨 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이제 말합니다. 항상 저희를 최고로 대우해 십니다.

6. Chorale [Verse 18] (S,A,T,B)
Violino I e Corno e Oboe d'amore I/II col Soprano, Violino II coll'Alto, Viola col Tenore, Continuo

Erhalt mein Herz im Glauben rein,
So leb und sterb ich dir allein.
Jesu, mein Trost, hör mein Begier,

O mein Heiland, wär ich bei dir.

오 나의 구원자시여, 나는 당신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Instruments Soli: S A T B, Coro: S A T B, Corno, Trombone, Oboe d'amore I/II, Violino I/II, Viola, Continuo
Year 14 January 1725, Leipzig.

Text Poet unknown.

1. Martin Moller, verse 1 of the hymn, 1587, after Bernard of Clairvaux, "Jesu dulcis memoria" (Wackernagel, I, #38); 2. verse 2 with interpolated recitative; 3-5. based freely on verses 3-7, 10, 15, and 16; 6. verse 18 of the hymn.

Ah God, how oft a heartfelt grief BWV 3
Composed for: 14 January 1725
Performed on: 2nd Sunday after Epiphany
Text: Adapted from the hymn with the same opening line by
Martin Moller (1587). Identical text: verses 1, 2 and 18
(movements 1, 2 and 6); reworded (by unknown author):
verses 3 to 16 (movements 2 to 5).
Complete editions: BG 1: 75 - NBA I/5: 191

     

칸타타[BWV 3]은 1724년 6월 11일에 시작한 코랄 칸타타 주기의 칸타타이다. 이 칸타타는 마틴 몰러의 18절을 가진 찬송가에 기초하고 있다. 마틴 몰러의 시는 예수를 위안과 도움으로 여긴 중세의 "Jesu dulcis memoriae" 라틴 찬송으로 거슬로 올라간다. 이 찬송이 이 칸타타가 연주되었던 일료일의 복음서 구절(가나의 결혼식에서 베푼 첫 이적)에 대해 어떤 인용도 하지 않은 것은 약간 놀랄만하다. 이 일요일을 위한 다른 두 칸타타인 바이마르 시절의 칸타타 155번과 1726년의 칸타타 13번도 이 복음서 구절을 인용하지 않는다. 대신에 이 세곡의 칸타타는 그리스도인이 천국에 이르기 위해 걸어야 하는 삶의 고통과 슬픔으로 채워진 길을 담고 있다. 아마도 이 곡들은 연주된 일요일을 위한 사도서한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희망 안에서 기뻐하라! 고통 가운데 참아라! 기도함에끊임없이 하라!"(롬 12: 6-16) 바흐는 또한 마틴 몰러의 코랄 전곡 또는 부분을 다른 칸타타에도 사용하였다. 1724년의 칸타타 44번과 1727년의 칸타타 58번이 그것이다.

도입 합창은 "아다지오"라고 지시되어 있는데, 그것의 양식은 간명하면서도 인상적이다. 한 쌍의 오보에 다모르와 현의 움직임과 콘티누오는 주제를 만들고 있는데 세 개의 높은 성부는 관련 있는 코랄 ("에수 그리스도, 나의 삶의 빛"이라는 곡에서 따온 멜로디)에 들어가기 위해 이들을 사용하였다.(역자 주: 코랄 멜로디의 전주곡으로 세 악기들이 연주됨을 의미하는 것 같음) 정선율은 베이스들에게 할당되었고 트롬본들에 의해 중첩된다. 칸타타 2번, 96번(A), 7번(T), 135번(B)순서를 볼 때 이 칸타타는 하나의 예외이다. 바흐의 정상적인 특성이라면 소프라노에게 정선율이 할당되었어야 했다.

코랄은 또한 모든 성부가 참여하는 다음의 레치타티브(2악장)에도 나온다. : 첫 부분은 4성부 코랄로 셋팅하였고 네 독창자가 교대로 레치타티브를 노래한다. (코랄, 테너 서창, 코랄, 알토 서창, 코랄, 소프라노 서창, 코랄, 베이스 서창임) 다음에 오는 아리아는 "두려움과 지옥", "유쾌함" 그리고 "기쁨의 천국" 같은 개별 단어를 도약과 강한 반음계 그리고 다소 멜로디적인 특성으로 강조한다. 이러한 감정들은 다음의 서창을 에측한다. 마지막 단순한 4성부 코랄 음악 이전에 바흐는 듀엣 곡을 두었다. 듀엣 곡에서도 "슬픔", "억압" 그리고 "기쁨" 같은 가사의 대조를 드러낸다. 마침내 긴 음표 그리고 조바꿈은 많은 샤프(#)를 가진 조성으로 변하는데 F# 단조는 그리스도 십자가의 견디심을 표현한 것으로 악보를 실제 보는 사람만이 알아챌 수 있는 이러한 순박한 상징을 사용한 것이 처음은 아니었다.

     

Botticelli, Sandro Adoration of the Magi c. 1475 Tempera on panel 111 x 134 cm Uffizi, Florence

     

주의 공현대축일 [主 ─ 公現大祝日, Epiphany]
(Epiphany는 '나타남'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epiphaneia에서 유래)
1월 6일에 열리는 축제.

부활절·크리스마스와 함께 그리스도교 교회에서 가장 오래된 3대 축일 가운데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동방박사(마기[Magi] 동의어 : 동방박사,마구스 단수형은 Magus. 현자(賢者)라고도 함. 그리스도교 전승에 나오는 '동방에서' 온 신분이 높은 순례자.)들로 대표되는 이방인들에게 처음으로 나타난 일,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고 갈릴리 가나에서 첫번째 기적을 베풀 때 신성(神性)을 나타낸 일을 기념한다. 이 축일은 동방교회에서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었다. 354년경 로마에서는 12월 25일에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했고, 4세기 후반부터 로마 교회는 1월 6일에 '주의 공현대축일'을 기념하기 시작했다. 서방교회는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방문한 일을 기념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동방교회는 예수의 세례를 기념한다. 서방교회는 이 축일 전야를 '12번째 밤'이라고 한다.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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