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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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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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heeyoung75] 쪽지 캡슐

2008-06-03 ㅣ No.121022

성명서 읽고 눈물이 났습니다.

깊은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의 제 자신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합니다.

사회의 공동선을 외면하고 제 자신의 생활만 추구하는

참된 신앙인이 아닌 생활인으로만 살아왔습니다.

이 모든 일의 발단은 무책임하게 살아온 제 자신이란 걸 깊이 느끼고 반성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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