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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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아버지께서 이광경을 보시고 가슴아파서 눈눌흘리실것을 알면서도 내가 진심으로
봉사한 댓가가 이런 거짓 소문으로 되돌아 왔음을 분노하며 인간의 잣대로 내가 주인되어 자매님을
정죄하려 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무리 억울한 상황이 되었더라도, 정죄는 한분이신 하느님만이 하시는것임을 잘 알고 있음에도,
내게 아직도 남아있는 악한 마음과생각이 이렇게 크게 상황을 만들고 말았네요.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요번일로 천주교가 ..아니, 범물성당 공동체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개인의 잣대로 생각하는 편견과 독설은
하느님의 집인 성당을 먹칠하는일임을 깊이 깨닫는 소중한기회..되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