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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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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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ljelove0513] 쪽지 캡슐

2008-06-03 ㅣ No.120993

 저를 위해 여러분들이 답글을 올려주심에" 아직도 우리공동체는 서로를 염려하는 좋은 마음들이 많다"
 
라는생각을 하며, 이상황까지 몰고간 제가 감히 십자가 앞에서 "주님 제가 잘못 했습니다.
 
인간이 인간을 정죄하려고 했으며, 많은 천주교공동체의 신자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저를 용서 하소서 ! ... 저를 벌 하소서 ... 주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자격조차 없을 나쁜 행동을 하였습니다...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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