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
(녹)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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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과 10일 많은 신부님, 수사님들의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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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dayfly] 쪽지 캡슐

2008-06-03 ㅣ No.120984

오는 6월 5일과 10일 대대적인 집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이에 지방에 있던 전경 병력을 소집한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또 폭력진압이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됩니다.
이번 1일 집회에서 스님 한분의 목탁소리가 불안한 전경들과 집회 참석자들의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었다 느낍니다.
전국의 많은 신부님, 수사님, 수녀님.
이날 꼭 나오셔서 집회 현장에서 같이 기도해주시고 찬송해주셔서
우리 모두가 피해자인 국민과 전경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어
폭력이 난무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정치와 종교는 별개이긴 하지만,
폭력은 절대로 좌시할 수 없습니다. 폭력에 대한 반대입장을 외쳐야 합니다.
소고기 수입반대나 정부 개혁은 제쳐두고라도
폭력진압에 대한 성명은 있어야 합니다.
두 추기경님 폭력진압 반대에 대한 성명 해주세요. 제발요~ 
 
국민들에게는 신부님들의 기도소리, 찬양소리가
스님의 목탁소리 만큼이나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기경님의 폭력 반대에 대한 말씀은 모든 국민과 전경의 마음에 새겨질 것입니다.
꼭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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