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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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국에서의 가톨릭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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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tree171] 쪽지 캡슐

2008-06-02 ㅣ No.120940

요즘 추기경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정부측과 친분이 있으셔서 나서지 못하시는 걸까?

신자들을 사지로 몰라넣고 성직자들은 안전한 곳에 있다가 신자들이 피흘려 얻어 놓은 민주주의의 덕을 보는 것이 그렇게 편하지는 않을텐데.... 라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는 요즘입니다.

너무나 조용하신 추기경님!

지금이 사랑을 실천할 때가 아닌가요?  사랑실천은 안전한  곳에서만 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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