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우리 공동 생활 뿐만 아니라 수도 서원 또한 사도적(使徒的)이다.
우리가 청빈, 정결, 순명의 복음적 권고에 평생 헌신하다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전적으로 일치하고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에게 봉사할 수 있기 위한
그리스도의 자유를 나누어 받는데 있다. 그러므로 서원은 우리를 맺음으로써 우리를
자유로이 만든다. (예수회 32차 총회 문헌 30-20)
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 성소모임의 주제는 "수도생활과 예수회의 카리스마" 입니다.
수도생활의 역사와 의미, 그리고 그 안에서 특별히 예수회가 부여받은 은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예수회적인 수도생활은 사도적 활동을 위한 자유로움을
추구합니다. 그것은 나만을 위한 자유로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다른 이들을 사랑하고
돕기 위한 자유로움을 의미합니다. 하느님게서 주신 이 사랑의 선물에 함께 하기를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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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수도 생활과 예수회 카리스마”
일시 : 2008년 6월 7일 (토) 오후 4시
장소 : 예수회 관구 본부(서강대 K관 뒤)
준비물 : 필기도구
문의 : 02)719-1803, 010-8728-1803, 010-7197-7400
주님 안에서 벗되어,
예수회 성소실 이근상 신부 / 김형철 수사 / 김동일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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