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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환한 불빛 골프장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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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lby00523] 쪽지 캡슐

2014-05-14 ㅣ No.10686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골프장에 환한 불빛

 

눈이 부셔 뜰수없을 만큼 환한 불빛들이 온산을  덮어버린 골프장을 한참이나 바라보고  있었다.

 

이처럼 저녁시간에도 골프를 쳐야할만큼 큰 일이라도 있는걸까?

 

나에 작은 머리로써는 감당 해내기가 애초부터 무리 였다는걸 한참후에나 알게되었다.

 

국가적으로 제2에 IMF 가 시작될것 같은데도 환한 골프장 불빛은 운좋게 선택받은 1 퍼센트에 者들을 위해 모순된 빛을 발 하고 있었다.

 

자신이 초라해지고 무력감은 왜일까.유가상승으로 에너지를 아껴보려구 국가적으로 힘을 모으는 이때에 그많은 불빛을 밝혀서 골프를 꼭 쳐야하나.

 

골프장 이름 조차도 재수없어보인다.

 

 

떼제베가  뭐란  말인가?

 

그게 뭐니 째째한 놈들 같기도하구.

못된짓 다하는 놈들이 떼를 지어 있는 곳이란 말인가?

 

하루에도 수백개에 유망 기업들이 도산하며 쓰러져도 1 퍼센트에 작자들은 옷갓 교활한 수법으로 富를 축적하며 힘없는 민초들에 시름을 가증 시키는 암적인 세포들이다.

 

존경하는 재판장 강호성님 에게 묻고 싶다.

 

이렇게 못된 놈들을 영원히 도퇴시키는 방안이 없는것인지...

 

 

정녕대안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비싼 산을 개발해서 골프장 을 만들지말고

 

 

공원 한쪽에 자치기,
벼락치기, 제기차기,
말뚝박기, 꼴랑하기,
고무졸놀이, 공기놀이,
팽이치기, 딱지따먹기,
땅 따먹기, 기마전하기,
간첩놀이, 돼지씨름,
술래잡기, 수건돌리기,
무궁화 꽃이 피엇읍니다.등

 

 

이런 정겹고 근사한 놀이는 어떨까?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제격인 맞춤형 시체놀이도 있구요.

 

우리 운동 문화에 아주훌륭한 놀이가  많읍니다.

 

새삼 선인들에 지혜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좋은 운동이 있는데 왜 구지 자연을 홰손하며 많은 자본을 관리하는곳에 낭비를 해야하는지 안타깝읍니다.

 

운동을 해야한다면 돈 안들고 최대에 효과를 올릴수있는 운동장 돌기 그런운동이 골프보다는 낮지 않을까요?

 

꼭 허리부러진 개폼으로 골프채를 흔들어야 하냐구요?

 

아무튼 답답한 마음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해봤읍니다.

 

그밝은 골프장 불빛을 한참이나 멍청하게 바라보고 있었읍니다.

 

내가 잠시 잊었나 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란걸

그리고 아까운 에너지를 생산적인곳에 쓰여서 민초들에 살림살이가 저불빛만큼이나 크고 밝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는 그자리를 무거운 발걸음으로 떠나고 있었읍니다.

 

 

골프장의 저주

 

이번에도 저축은행들이 퇴출되면서 그들이 투자했던 곳이 바로 골프장이였다는 사실을 보니 이것은 우연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재벌행세를 하던 사람들이 사업에서 망하고 추락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가 골프장을 짓고 여기에 투자를 했던 사람들이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생각의 여지가 남는다.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을 깍고 구릉지를 매꾸며 자연을 홰손하지 안으면 안된다.

 

 

그러나 정부는 지역의 소득과 경제발전이란 미명아래 많은 사업자들에게 허가권을 내어주고 전국적으로 골프장을 짓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곳곳에 골프장이 들어서기 시작을 하더니 이제는 각도 마다 수십개 또는 수백개의 골프장이 들어서서 이제는 포화상태가 되고 있다.

 

 

처음 골프장이 개장이 되면  회원권이  수십억하던것이 시간이 조금 지나면 가격이 떨어져서  헐값에도 찿는 사람이 없으니 모두다 큰손해를 입고 회원제로 운영하던 골프장들도 회원들에게 만기가 되면 유치금을 돌려주어야 하는데도 돌려줄수가 없어서 결국은  부도를 내는 곳이 무수히 많다.

 

한때는 골프가 부의상징처럼 여겨지고 그래서 돈이 있는 사람들은 몇장의 회원권으로 사고 팔며 부동산처럼 재산의 가치가 있더니 이제는 회원권도 바닥을 치고 추락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때는 회원권을 구입하기가 복권에 당선되는 것같이 골프바람이 불었으나 지금은 많은 동호인들이 있지만 멀고 힘든 필드보다는 가까운 동네의 골프 연습장이나,

 

스크린연습장에서 운동을 하므로 필드를 나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기분을 낼수가 있으니 죽어나는것은 골프장 업자들이고 많은 회원권을 가진 자들인것이다.

 

 

오늘처럼 무분별하게 골프장을 개발을 하고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부를 과시하려했던 일부의 사람들이 결국은 저주를 받을 줄을 어떻게 알았겠는가.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처럼 요행으로 돈을 벌었으니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이 되면 될수록 분명히 골프와 같은 사치 향락이 유행을 할것이라 오판을 하고 모든 것을 골프장을 짓는데 올인한 결과가 결국은 패망으로 몰고 갔던것이다.

 

 

가까운 예로 일본에서도 골프장들이 시들해지므로 엄청난 적자를 감당할수가 없어서 부도 처리하는 골프장이 늘어난다고 한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를 모를리 없는 우리의 골프장 업주들도 대개가 신흥재벌들이고 불법으로 조성된 자금력으로 건설을 하다보니 막대한 손해를 보면서도 딜래마에 빠져 완성도 못본체 결국은 추락을 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공사를 중단한 골프장들이 전국에는 수백개가 넘는다.

 

이것을 단순히 사업의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다 분명히 저주를 받은 것이다.

 

잘나가던 하이마트의 회장도 골프장 건설을 하다가 추락을 했으며 이번의 저축은행들도 저번의 저축은행들도 모두가 골프장 건설에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보고 있는것을 보더라도 분명 저주를 받은 것이다.

 

우리의 산하는 맥마다 골마다 정기가 살아 있는데 이를 자르고 끈고 깍아서 자연을 홰손은 물론이고 지형마져 바꾸어버리니 어찌 재앙이 아닐수가 있겠는가,

 

모든 식물이건 동물이건 자연 그대로 보전하는 것이 좋건만 인위적으로 개발을 한다면 올바른 방법은 아닐것이다.

 

하물며 수만년을 이어온 대지를 깔아뭉개고 개발이란 미명하에 난도질을 하니 땅마져 분노를 하며 저주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골프장들이 수없이 파산을 하고 여기에 투자한 모든 사람들도 막대한 손해를 볼것이다.

 

이는 골프장의 저주가 시작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임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자연을 홰손하면서 무슨 건강타령이고 이를 스포츠라고 권장을 하는지도 웃기는 일이다.

 

이는 정치를 하는 자들이 만들어낸 거짓말이다.

 

골프장을 자신들의 로비의 창구로 이용을 하고 인허가에서부터 엄청난 이권사업이다 보니 악어새처럼 물고 물리고 먹고 먹이며 이렇게 수없이 전국적인 골프장 건설열풍이 불게 된것이다.

 

그렇다고 아직까지 우리나라나 세계 어느 나라도 골프장 재벌이 나왔다는 소리가 없다,

 

 

그러므로 막대한 상금을 걸고 선수권을 유치하면서 붐을 조성을 하고 있지만 실패다.

 

절대로 골프장에서 돈을 벌수가 없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골프장을 짓겠다고 덤비는 것은 막대한 검은 돈을 숨기기에 골프장이 안성마춤이기 때문이며 넓은 땅을 소유할수가 있기 때문에 모험을 하는 것이다.

 

이제라도 정신들을 차리고 닥여진 골프장들에 좋은 수목들이나 심어서 울창하게 숲을 갖꾸며 자손만대 좋은 일들을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나 자손들을 위해서 좋을 것이다.

 

지금처럼 골프장으로 이익을 보려한다면 누구를 막론하고 저주가 내려서 망할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 세상에 지신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할지 모르나 사람들도 팔을 잘리고 피를 흘린다면 온전할수가 없듯이 땅들도 잘리고 깍이면 온전할수가 없게 됨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땅들이 저주가 시작이 되고 앞으로도 될것을 믿는 것이다.

 

요즘 본당에서도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면서 골프 동호회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홰손하면서 무슨 건강타령이고 이를 스포츠라고 권장을 하는지..

 

느본당 골프 동우회

 

 

공지사항 - 본당 신부님배 골프 대회

 

제3회 신부님배 골프 대회에 교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  9월 25일(넷째 주일) 오후 1시

샷건

 

장소:  Bittersweet Golf Club (Gurnee 소재)

 

참가비: $70.00 (그린피, 푸짐한 상품, 저녁 식사 포함) 

 

시상 내역: 구역 대항 단체전 및 개인전

 

시상 및 식사: 성당

 

등록 마감: 9월 18일(셋째 주일)

 

신청: 골프 동우회 회장 이안드레아

 

왜 하느님은

가난한 사람들을 택하셨을까요?

 

 

(이웃과 함께하는 가난한 자입니다.)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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