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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을 만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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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남 [lknjm]
2015-12-27 ㅣ No.3545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우리 나라에서 루벤스와 세기의 가장들을 작품을 통하여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며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작품을 통하여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주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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