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8일 (화)
(녹)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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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4동만큼 아늑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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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Almaz] 쪽지 캡슐

1999-07-22 ㅣ No.192

 

안녕하세요...

저희 본당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들렀습니다.

현재 창4동 본당의 객관적인 주변상황은 홈페이지에 너무도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이 곳을 통해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창4동 본당의 가장 자랑이라고 한다면

믿음이 충만한 공동체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본당행사라든가 여러가지 교육을 두고 보았을 때 참여율이 어느 본당보다

높고 열의가 많다고 자부합니다.

 

매일미사가 새벽 6시에 있는데요,

말그대로 매일 미사를 참례하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와 보시면 아실 겁니다.

 

각종 활동을 하고 계신 신자분들도 많구요,

특히나 청년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청년레지오만 4개의 쁘레시디움이 있습니다. 또한 중고등부 교사회, 전례단,

가톨릭스카우트, 성가대... 에 소속된 많은 청년들은 우리 가톨릭 교회의 미래를 밝혀주는

든든한 버팀목들입니다.

 

지난 6월에는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소년레지오도 창단을 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기점으로 저희 본당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선교를

본격적으로 감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일명 "사이버선교단"이라고 칭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21세기의 주무대가 될 가상공간을

이용하여 주님의 말씀을 널리 전하게 될 저희 "사이버선교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주임신부님의 따뜻한 가르침과 보좌신부님의 밝은 웃음,

수녀님들의 온정을 담뿍받으면서 주님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희 창4동 신자들이 행복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지요?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저희 본당 홈페이지에도 꼭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창4동 성당 '사이버선교단'이 제작한 멋진 홈페이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6지구 창4동 성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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