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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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 가을비가 내리는 서울. 그리고 이곳은 명동 성당 대학생 연합회 사무실 입니다. 쪼르르 흘러가는 가을 빗물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이 시절, 어떻게 사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인가를요. 고작 살아 온 세월이 20여년 뿐이지만 많은 고민과 활동을 안겨 주시는 그분의 뜻을 알고 싶네요. 수녀님의 도움으로 가입하게 되었구요. 저의 활동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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