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5일 (수)
(홍)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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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avis96] 쪽지 캡슐

1998-09-30 ㅣ No.588

며칠 동안 가을비가 내리는 서울.

그리고 이곳은 명동 성당 대학생 연합회 사무실 입니다.

쪼르르 흘러가는 가을 빗물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이 시절,

어떻게 사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인가를요.

고작 살아 온 세월이 20여년 뿐이지만 많은 고민과 활동을 안겨 주시는 그분의 뜻을 알고 싶네요.

수녀님의 도움으로 가입하게 되었구요.

저의 활동 지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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