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일 (일)
(백)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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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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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tjfgnl8801] 쪽지 캡슐

2008-05-09 ㅣ No.36027

 

♣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모래알처럼 수없이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나고 사랑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만의 사랑의 정원에
소망의 꽃씨를 함께 뿌리고
행복이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일구어 가는 삶은
내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인걸요.


때로는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사랑으로 함께하는 당신이 곁에 있기에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사랑과 우정으로 지켜주고
보듬어 주는 당신이 있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습니다.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사람
한 생애 다하는 날까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나의 꿈과 소망이 되어 주는 사람이
당신이어서 참으로 고마워요.


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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