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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천주교 ㅣ 성경 ㅣ 7성사 통합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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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22 ㅣ No.350 찬미 예수님 어느 개신교 신자가 지난 8월 초 방영 되었던 ’내 생애의 모든 것’이라는 작은 형제회 수사들의 삶 모습을 보고 문화방송의 게시란에 적어 둔 글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사실 우연히 접하게 된 이 프로그램, 정말 전파의 힘은 강하더군요. 저는 개신교 신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주체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천사였습니다. 그 모습은 너무나도 감동적인 것이었으며 삶 자체가 예배인 그들의 아름다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떤 것이 참 신앙인의 모습인가를 알게 해준 수작이었습니다. 문화방송의 프로그램은 언제나 다른 방송국에 비해서 수준이 높음을 봅니다. 앞으로도 수고를 아끼지 말아 주세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꼭 테입을 구입해서 널리 널리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 568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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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신교 신자의 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