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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 삼성생명 (가족희망 스토리 공모전)

김현 [kimhh1478]

2014-12-02 ㅣ No.8335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
삼성생명 (가족희망 스토리 공모전)
"아버지의 도시락’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역시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일 텐데요.
자식을 위해 묵묵히 애쓰시는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며
따뜻한 가족사랑의 이야기를 삼성생명 에서 담았습니다.

삼성생명에서는 2004년부터 힘든 시기에 힘이 되어준

가족의 감동적인 사연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바로 매년 열리는 "가족희망 스토리" 공모전 인데요
수상작 중 힘든 한 해를 보낸 대한민국 국민에게
부모님의 큰 사랑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고,
가족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 이야기를 준비했다고 해요.

바로...도시락에 담은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시며 힘든 일과를 보내는 아버지.
늘 새벽에 귀가하지만, 아픈 아내를 대신해 두 아들의
도시락을 매일 싸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 탓에 멸치반찬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날이면, 당신은 김치만 드시면서도
아들들에겐 소시지 반찬을 싸 주셨어요
. 그리고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도 보험을 통해
두 아들의 미래까지 고스란히 책임지셨던
아버지의 큰 사랑은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광고에서는 아버지의 아낌없는 사랑을
애잔한 감동과 함께 표현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들의 부모님~~

부모님의 사랑은 어떤 사랑보다 위대합니다.
하지만 감정을 표현하는 법에 서툰 우리는 늘 마음 한구석에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아두기만 하곤 하죠.

지금, 부모님의 손을 꼭 잡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보면 어떨까요?
말할 수 있는 사랑이 곁에 있음에 문득 감사하며
더욱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유주용 부모 Chorus 봉봉사중창단 ♬
김소월 시, 서영은 작곡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지금, 부모님의 손을 꼭 잡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보면 어떨까요?
말할 수 있는 사랑이 곁에 있음에 문득 감사하며
더욱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유주용 부모 Chorus 봉봉사중창단 ♬
김소월 시, 서영은 작곡 ,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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