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9일 (수)
(홍)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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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2015년 4월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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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15-04-16 ㅣ No.261


                  
《소년》 4월 호 소개

친구들,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는 아름다운 4월이에요. 봄에는 꽃들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고, 푸르른 나뭇잎이 고개를 내밀지요. 이런 아름다운 시기에 예수님이 부활하시어 우리 곁으로 오셨어요! 기쁜 부활 시기를 맞이하여 우리 친구들 마음속에도 예수님을 사랑하는 꽃망울을 활짝 피우기를 바랍니다. 이달 《소년》 4월 호에는 어떤 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자, 얼른 만나 봐요! 



가톨릭출판사 소식
신부님이 되고 싶은 친구들 모여라!

지난 2월 14일, 서울대교구 성소국에서 주최한 예비 신학생 첫미사가 명동대성당에서 열렸어요. 이날 조규만 주교님의 집전으로 봉헌된 미사에는 서울대교구 각 본당 중·고등부 예비 신학생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지요. 예비 신학생들이 사제가 되기로 결심하고 각오를 다지는 그 현장을 소개합니다!

특별 기사
손으로 보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요!

4월 20일은 35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요. 이달 《소년》에서는 시각 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 촉각 책을 만드는 박귀선 바느질 작가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선생님은 왜 점자 촉각 책을 만들기로 결심했을까요? 지금 어떤 책이 나와 있을까요? 손으로 보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마음 키우기!

‘햇살이와 함께하는 순례 여행’에서는 절두산 순교성지를 소개합니다. 엄마와 함께 순례 여행을 떠난 햇살이는 이곳을 왜 절두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오성 바위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지, 어떤 성인성녀가 이곳에서 순교하셨는지 등을 알게 되지요. 햇살이와 함께 절두산 순교성지로 출발!
‘나는 소중해요’에서는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우리는 텔레비전에 나온 연예인들과 나를 비교하며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하고 속상해 합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나의 몸을 외롭게 만드는 일이래요. 혜윤 이모와 함께 <내 몸을 사랑하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나만의 <내 몸을 사랑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

이번 호 ‘부모님과 함께 보는 영화’는 <신데렐라>입니다. 동화 《신데렐라》는 아빠가 돌아가신 후 새엄마의 구박을 받던 착한 소녀가 왕자님을 만나 행복해진다는 이야기이지요. 우리가 알고 있던 신데렐라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담은 영화 <신데렐라>가 나왔어요. 새엄마의 훼방으로 무도회에 늦은 신데렐라는 호박 마차를 타고 무도회장으로 가게 되지요. 과연 신데렐라는 이번에도 왕자와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요? 
‘바다 건너 소식’에서는 요아킴 성인 난민 센터의 방학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4월 요아킴 센터의 방학을 맞았어요. 대신 수녀님과 선생님들이 가정 방문을 하여 준비한 선물을 나누어 주었지요. 한편 어촌 마을에 사는 난민 아이들이 종종 센터에 나오지 못한다고 하는데 대체 어떤 사연일까요? 요아킴 성인 난민 센터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알고 배우고

‘성경 속 인물 이야기’에서는 티토 성인을 소개합니다. 바오로 사도는 제자 티토를 아들처럼 믿고 아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코린토 교회에 다툼이 생기자 바오로 사도가 티토를 코린토로 보내지요. 과연 티토 성인은 코린토 사람들의 분열을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비폭력 대화로 마음을 전해요’에서는 학급 회장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서영이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서영이는 반 친구들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회장을 그만두겠다고 마음먹어요. 하지만 선생님은 반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게 해 주지요. 과연 서영이는 반 친구들을 이해하고 학급 회장을 계속할 수 있을까요?

글 잔치 한마당

호택이가 반 친구 승우와 싸움을 벌였대요. 승우가 호택이를 임대 주택이라고 놀리는 바람에 그만 주먹다짐까지 벌어진 것이지요. 그런데 이 일로 화가 난 승우 엄마가 돌단풍 지역아동센터에 쫓아와 스팀 주전자에게 소리를 지르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어요. 과연 돌단풍 지역아동센터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요? 
이 밖에도 장세정 선생님의 동시 ‘가끔은’과 백승자 선생님의 창작 동화 ‘꽃눈 내리는 봄날 하루’도 읽어 보고, 방희경 선생님의 논술도 함께해 보세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요!

《소년》에는 매달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무지개 동산’과 어린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 마을 글 동네’가 실립니다. 어린이들이 만들어 가는 이 코너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동시, 동화, 그림 동화, 성경, 영화 소개, 만화까지, 다양한 내용이 골고루 담겨 있는 《소년》 4월 호!
반세기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한 《소년》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입니다. 
부모님이 읽고 자라 자녀에게 추천하는 《소년》과 함께하여 자녀들의 마음을 한 뼘 더 키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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