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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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저희 딸이 연극을 전공하고 있어요. 아직 성극은 접해 보지 않고 냉담 중이라 바오로 사도처럼 회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어요. 며칠 전 이사를 했는데 이사하고 나서 성당에 나가겠다고 했는데 나가기를 간절히 빌어야죠! 초대해 주시면 저는 못 보겠지만 저희 딸 루시아에게 또 다른 눈을 뜨게 해 줄 수 있겠어요. 새해에도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 축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0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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