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 (금)
(백) 모든 성인 대축일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저희 딸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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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순 [js7104] 쪽지 캡슐

2016-02-02 ㅣ No.3673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찬미예수님!

 저희 딸이 연극을 전공하고 있어요. 아직 성극은 접해 보지 않고 냉담 중이라 바오로 사도처럼

회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고 싶어요. 며칠 전 이사를 했는데 이사하고 나서 성당에 나가겠다고 했는데 나가기를 간절히 빌어야죠! 초대해 주시면 저는 못 보겠지만 저희 딸 루시아에게 또 다른 눈을 뜨게 해 줄 수 있겠어요.

새해에도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 축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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