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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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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wald614]
2008-05-26 ㅣ No.120715
한인현<세월> 1993년 혼합재 그림. 철학을 전공한다는 어느 여대생이 그토록 좋아했던 작품이다.
자유새 얼마큼 걷다 쉬어야 될까 얼마큼 쉬다 걸어야 될까 눈깔 닫고 귓창마져 봉해 버리면
낮술에 취한 찬밥이 술술 넘어나 갈까 여보게! 어디에 행복이 있던가 - 한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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