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자유게시판

한국의 카푸친 작은 형제들

스크랩 인쇄

최기형 [paxbonum] 쪽지 캡슐

2008-05-23 ㅣ No.120669

                                       
                     
                  
1968년에 돌아가신 카푸친 작은 형제이신 이탈리아의 오상을 받으신 비오 신부님 덕에 현대에 또 한 번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카푸친 작은 형제회로 안내해드립니다.

 한국에도 3-4권의 성인 관련 책이 출판되었더군요.

13세기에 교회 쇄신을 위해 카푸친 작은 형제회의 창설자이신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를 보내주셨듯이 20세기에 많은 기적을 행하셨던 성인은 종교성과 신앙을 잃어가는 현대의 우리들을 위해 하느님께서 사랑 가득한 마음, 애끓는 마음으로 보내시는 또 하나의 시대적 표징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 주님의 목소리와 그 신비를 듣고 보게되거든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라는 의미 심장한 하느님의 메시지는 아닐까요?

http://cafe.daum.net/capuchin 

http://www.capuchin.or.kr 

 



218 0

추천 반대(0) 신고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