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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8-05-21 ㅣ No.120625

 

오해를 버리십시오. 

  

000님께서 "성모님에게 탕녀니 음녀니 가짜 마리아라는 모독적인 말을 하는 것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장이수)는 성모님께 탕녀라고 이때까지 부른 적이 없습니다.

  

000님 (또는 여러사람) 나름대로의 인지 논리에 따르면 =>[ 성모숭배자의 마리아 = 마리아 이다. ]라는 결정에서 보게 되면 => 제가 <성모님 = 탕녀>...라고 말한 적이 없었슴에도 불구하고 => 그렇게 여겨지게 되어집니다.

 

지금까지의 제 글에 보게되면 <가짜 마리아 = 탕녀 = 거짓 예언자>였습니다.

가짜 마리아 = 인간들의 요설(거짓말)로서 창작해 낸 마리아.

즉, 가짜 마리아 ( 마리아처럼 보이게 하는 현상 ) 였던 것입니다.

  

000님의 논지에 의거하면 <가짜 마리아도  마리아>이다 ...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즉, [ 인간의 거짓말(요설적인 개념)에서 만들어지는(창작되는) 마리아 ]는 성모님이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마리아가 <가짜 마리아>이며,  탕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정말 우상숭배이다는 것입니다.

<금송아지상 , 개념(말, 글, 언어)으로 세워진 우상>

 

 

  

000님의 시각과 제 시각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1> 000님께서는 성모님을 우상화(숭배)시켰다는 것이고,

 <2> 저는 인간들이 개념(언어, 글, 말)로서 <가짜 마리아>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상(개념, 지식)숭배인 것입니다.

 <하느님의 불멸의 개념을 하느님 아닌 것들에 붙이는 것= 가톨릭교회교리서 - 십계명>

 

 

가톨릭 신자 중에서 극히 예외적인 사람(MIGCM : 마리아는 주님이다, 가톨릭운동)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성모님 마리아님 (= 하느님)을 숭배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 가짜 마리아 = 거짓말, 요설로서 창작된 마리아 >를 숭배할 뿐입니다.

저는 이것을 유혹, 미혹으로 주장했습니다.

 

마리아께 어찌 <가짜>가 있느냐?  확신한다면.... (재림 예수는 무엇이고, 재림 성령은 무엇이겠습니까)

그럼, 나주 마리아(가짜 마리아 현상)를 신봉하십니까 ?

파문시킨 교회를 단죄하실 것인지요 ? 

( 가짜 마리아를 말하지 못하게 해서 ㅡ 나주 마리아 ㅡ에 대한 불신감을 없애고자 하는 것입니까 ? )

 

가짜 마리아 메세지는 있고

가짜 마리아는 결코 없습니까 ?

 

우리는 성모님을 숭배(하느님으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언제나

가짜 마리아(가짜 현상)를 숭배하도록

유혹에 놓여 있기도 함을 겸손하게 인지하시길 요망드리며

먼저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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