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 (화)
(녹)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자유게시판

고통은 지나가고 예수님은 남아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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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ujesus] 쪽지 캡슐

2008-05-22 ㅣ No.120639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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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지나가고 예수님은 남아 계신다

서아프리카의 세 소녀들이 첫영성체를 했다. 이들은 행복에 빛나는 얼굴로 신부님과 작별을 했다. 신부님은 이들이게 몇 주
일 뒤에 다시 와서 미사를 드리고, 다시 영성체를 하도록 초청했다.
소녀들은 약속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자기들의 마을까지 가려면 여덟 시간이나 뛰어가야 했다.

이 세 소녀들은 4주일 후 그들의 아버지께 다시 선교사가 있는 곳으로 가게 해 달라고 청했다. "아빠, 영성체를 하고 싶어요."
러나 아직 이교도들이었던 세 아이들의 아버지들은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소녀들은 청하고 또 청했다. 마침내 세 아버지들 중의 한 사람이 화를 내며 이렇게 말했다. "만약에 네가 간다면 매를 스무 번 맞을 거다. 나는 네 친구들도 그렇게 되도록 할 거야."

세 소녀들
은 서로 의논을 하여, 어느 날 이른 새벽에 몰래 빠져 나왔다. 이들은 인간들에게보다는 하느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믿었었다. 하지만 이들은 멀리 가지를 못했다. 이들은 당장 마을로 잡혀 왔다. 그리고 - 채찍으로 얻어맞았다. 모두 맨 종아리에 스무 대씩의 채찍질을 당했다!

이틀 뒤 소녀들이 서로 만나 의논을 했다. "사람들은 우리를 때렸어. 이제 사람들은 더 이상 우리를 생각하지 않을 거야. 왜냐하면 사람들은 
우리들이 겁을 먹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내일 아침 한 번 더 시도해 보자."
그래서 그렇게 했다. 소녀들은 다행히도 그
곳을 빠져 나왔다. 여덟 시간이나 걸리는 길을 달려 선교회관까지 왔다.

수사 신부님은 "얘들아, 어디서 오는 거냐?" 하고 물었다.
"
우리 마을에서요."
"그런데 너희 종아리에 피가나지 않니? 호랑이나 덤볐니?"
"아니예요, 신부님, 사람들이 때렸어요."
신부님은 마음속으로 깜짝 놀랐다.
"누가 너희를 때렸니?" 하고 신부님이 따져 물었다.
"신부님께서 우리에게 다시 오라고 하셨지
요? 그런데 우리 아버지들은 우리가 구세주를 받아 모시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는 구세주께로 가기 위해 아버지의 허락없이 우리 마을을 떠났어요. 사람들은 키 큰 청년들로 하여금 우리를 뒤쫓게 했어요. 그들이 우리를 붙잡아 마을로 되돌아 갔지요. 우리는 추장 집 앞에서 매질을 당했어요. 우리는 각기 스무 대씩의 매를 맞았어요."
신부님은 "놀라운 일이구먼" 하시고 실망했다.
소녀들은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십시오." 라고 간청하며 말했다.
"신부님은 무엇을 선택하셨겠어요?"
신부님은 이 세 소녀들의 강한 신심에 감동되어 한참동안 말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신부님은 이 세 소녀들을 쳐다보고 진심으로 말했다.
"얘들아, 나도 너희들처럼 예수님을 선택했을 거야."
"보세요, 신부님. 우리는 옳게 행동했어요." 하며 눈을 반짝였다.
"얘들아, 집으로 가려느냐?"
"예, 신부님."
"얘들아, 너희는 다시 매질을 당할 거야!"
"
신부님, 우리도 그런 건 알아요. 매질은
아프지만, 예수님은 남아요!"

고통은 지나가고 예수님은 남아 계신다

마리아님이 파티마에서 주신 다음과 같은 말씀은 기쁜 소식이 아닌가?
"
너희가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드리기를 원한다면, 모든 것
을 희생으로 바칠 준비를 하고 있어라. 그리고 또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될 모든 고통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어라. 이것은 하느님의 존엄을 해치는 많은 죄들에 대한 보속임에 틀림없다. 이런 희생을 통해 너희는 죄인들을 회개시키게 된다. 이 죄인들 중에서 많은 죄인들은 서둘러 지옥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또 이런 희생을 통해 너희들은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에 해가 될 여러 가지 저주와 모욕을 보속하게 된다."

마리아께서는 1917년 5월 13일에 "고통은 지나가고 예수님은 남아 계신다!" 라는 말씀도 하셨다.
마리아는 우리 모두가 이런 경
험을 하기를 바라신다. 마리아는 어머니로서, 매일같이 희생을 바치는 우리들의 고통을 덜어주려고 하신다. 많은 어머니들이 자식을 위해 이렇게 하지 않는가!
 
(마리아 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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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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