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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리아'에 대한 강변=>[굿뉴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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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tpwkdygks624] 쪽지 캡슐

2008-05-20 ㅣ No.120578

"예수마리아"라니요?? 이덕영님은 어디 종교십니까?
 
작성자   유재범(riufsc)  쪽지 번  호   110527
 
작성일   2007-05-03 오후 12:56:13 조회수   266 추천수   4
 

주마리아라 하더니 이제는 예수마리아라 하다니요.

이렇듣 아니라 하면서 은근슬쩍 그뜻을 교묘히 혼동하여 쓸려는 의도가 무었입니까?

정체불명의 공동구속자를 주장하더니 이제 별 희한한 단어가 다나옵니다.

전에도 주마리아는 주님과 마리아라는 뜻이라 주장하더군요?

이번에도 예수님과 마리아 라는뜻이라 말하겠지요.

헌데 어쩌나요

아무리 그렇게 봐드릴려해도 그 뜻이 아닌걸.

제발 돌아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유재범 (2007/05/02) : 아빠를 아빠라 부르고 오빠를 오빠라 부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유재범 (2007/05/02) : 내가 오빠를 아빠라 부른다 해도 나는 오빠를 아빠라 생각치 않고 오빠라 생각한다 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제가 보기엔 콩가루 집안으로 보입니다. 이덕영님 공감하십니까?
 
유재범 ( (2007/05/03) : 최진국님 외국어라 하더라도 욕은 삼가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삭제 부탁드립니다.riufsc)  
 
조정제 ( (2007/05/03) : 예전에는 성가정을 본받아 성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 마리아 요셉>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마리아" "예수마리아" 라는 호칭이 생겨나 구교우들이 간혹 부르곤 하였는데요..... 아마 이런 영향 탓인듯합니다.... 예전에는 마리아만 강조하면 개신교와 차별되는 줄, 개신교보다 월등한줄 알았던 시기가 있었으니까요.... 이덕영님 탓만은 아닙니다.... 구교우들중에는 이런 관습에 젖은 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를 겁니다.wild306)  
 
이덕영 ( (2007/05/03) : 저는 멀쩡히 돌아와 있습니다... 그렇게 주마리아 든 예수마리아 든 부르면서 순교하신 우리의 성인분들이 계시고 그런 맥락에서 ... 넘어온것이 성모님 공동구속자가 아닌가하는 마음에서 쓴글입니다... 우리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무엇하러 종교를 믿겠습니까? ...그러면 그것은 또도 아니고 뭣도 아니기 때문에 글을 올려본겁니다...mjerts)  
 
장이수 ( (2007/05/03) : 공동구속자를 주장으로 펼치시는 분들이 [ 예수마리아 ]라고 따오는 것은 공동구속자를 선전하기 위함입니다. 우리 순교 선조들께서 [ 예수, 마리아 ]라고 부르며 주 예수님을 순수하게 증거하신 고귀한 성혈의 피를 - 마시고 취하는 - 그런 모독을 범하는 일입니다. 아무 곳에서나 ''이기적인 선전용''으로 갖다 붙여서는 안됩니다. / 추천!tpwkdygks624)
 
이덕영 ( (2007/05/03) : 최진국 (petrocjk) (2007/05/03) : 저렇게 하는짓거리를 중국말로 왕빠단이라고 하죠!!!~~~~~~^*^mjerts)  
 
장이수 ( (2007/05/03) : 마더 데레사 / 혹은 무수한 성인성녀들께서 한국어 "공동구속자"라고 말한 바 없습니다.tpwkdygks624)
 
박광용 ( (2007/05/03) : 유재범님... 이덕영님이 말씀하시는 ''예수 마리아'' 부분은... 아마도 파리외방전교회 신부님들이 이 땅에 처음 들어오셔서... 보통 평신도들의 선교를 위해서 ''예수 마리아''라는 호칭기도를 가르치셨다는 데서 연유한 말씀인 것 같은데... 당시 ''기적의 패''라고 해서 카타리나 성녀에게 나타나신 성모님 신심이 크게 전파되었던 시기였기 때문일 겁니다. 김대건 신부님도 ''기적의 패''를 안고 뱃길을 여셨다는 편지 내용도 보입니다. 그러니 그런 내용이라면.... 그걸 이덕영님에게 뭐라고 하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지금은 19세기는 아닌데..parkky44)  
 
박광용 ( (2007/05/03) : 그러나 교묘한 언사로... 선조들의 신앙을 써서... ''공동구속자''론을 지원하는건 정말 곤란합니다. 예컨대 어떤 나주파 님들 처럼 ''예수님 찬미, 성모님 찬미'' 운운 하는건 명백한 보편교회 신조를 위배하는 행위에 해당할 겁니다.parkky44)  
 
이덕영 ( (2007/05/03) : 성모님찬미라는 용어는 우리의 특별미사때 쓰는 용어입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예수마리아 라는 호칭도 있었다는것이고 ... 그런것도 용인된 시대가 있었다는 것이지 ...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듯이... 괜히 넘겨짚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mjerts)  
 
박광용 ( (2007/05/03) : 이래서 이덕영님... 더 공부하시라는 겁니다. ''예수님 찬미''만이 공식 전례에서 인정되는 용어일 겁니다. 아마도 잘못된 성가 중에 1곡 정도 그렇게 쓴게 있다고 들었지만... 그런건 주교단에서 교도권에 입각해서 결정되고 나면... 고쳐져야 하는 겁니다. 정말 이덕영님은 머리는 좋으신 분이 엉뚱한데다가 말 나오는대로 쓰시는 거 같으니... 그래서 정말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겁니다.parkky44)  
 
유재범 ( (2007/05/03) : 박광용님 조정제님 저는 과거에 누가 어찌썻는지 관심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그 단어는 교회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면 또한 교묘히 이덕영님은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공동 구속자" 라는 정체 불명의 단어와 연관시킴으로 전혀 새로운 개념 즉 성모님의 신격화를 말합니다. 분명이 잘못은 잘못입니다.riufsc)  
 
이덕영 ( (2007/05/03) : 매일미사책이나 주보를 이곳으로 갖고 와 볼까요... 그런 사실을 임시변통으로 모면하려고 거짓이나 추측으로 애기하는걸로 아십니까? 성가에도 아마 3절까지도 다들어 있을걸요...이것은 확인안하여 보았지만요...mjerts)  
 
이덕영 ( (2007/05/03) : 유재범님 제말은 이곳에서 모든분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 신자다운 면모를 회복하자는 말씀을 드리는것입니다... 공동구속자 라는 칭호가 제게 무어가 필요하겠습니까? 맨날 성모상에 머리조아리며 공동구속자님 할것도 아닌데요...mjerts)  
 
소순태 ( (2007/05/03) : 이덕영 형제님 경우에, 황소 고집 스스로 접으려면 한참 고뇌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sunsoh)  
 
소순태 ( (2007/05/03) : 그럼, 그놈의 "공동구속자" 표현은 절대로 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됩니다.sunsoh)  
 
박광용 ( (2007/05/03) : 이덕영님... 이곳에 불림을 받으신 교우님들이 모두 보고 계시다고 말씀드렸을텐데요... 이 말의 의미를...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parkky44)  
 
이덕영 ( (2007/05/03) : 그럼 유재범님이 올리셨던 중재자란 호칭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소순태님말씀처럼...,'' Mediatrix''와 ''Mediator'' 를 같이 써서 구분하였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중재성은 성인분들도 갖고 있다고 그러셨지요? 교의헌장에는 그렇게 안되어있던데요...mjerts)  
 
여승구 ( (2007/05/03) : ''예수마리아''라는 호칭은 구교우들(즉 우리부모 세대)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 막 임종하시는 할머니에게 저의 부친은 ''예수마리아'' "예수마리아''를 부르며 임종의 고통을 감내하시는 할머니를 위로해드렸고 막 운명하시는 순간에도 부친이 그 호칭을 할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시며 호응하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옛 신자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사용하던 호칭에 지나친 반감을 가질 필요가 있겠는지요....johnyeo)  
 
소순태 ( (2007/05/03) : 피조물로서, 성인 중의 으뜸 성인이신 성모님 호칭 관련하여 사용 중인 "중재" 단어의 의미는 "통공"의 뜻입니다. 그래서도, Mediatrix 에서 접미사 -rix 를 사용하여, Mediator = 중개자 = 구속주 와 확실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덕영 형제님, 여기를 클릭하여 본문의 첫 문장에서 무슨 소리하고 있는지 영어 사전 들고 좀 끙끙거려 보십시요.sunsoh)
 
 
이덕영 ( (2007/05/03) : 여승구님 예수마리아 호칭뿐만 아니라 원글에서는 아무 이상없는 건의성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지나친 반응을 보이는 분들을 보면서... 사실 이 공동구속자 단어가 뜨거운 감자기는 감자였구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분명히 성모님공동구속자 호칭도 어느누가 쓰던 이땅의 호칭이었다고 본다면... ''아빠 왜 배고프면 라면 먹지 그랬어?'' 하고 같아서 약간 서글픈 감이 든답니다..mjerts)  
 
이덕영 ( (2007/05/03) : 소순태님 죄송합니다만 저는 형제님이 권하는곳에 클릭할 이유를 못느낍니다... 이렇게 저렇게 판단하는것은 다른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고...저는 번역되어 있는 우리나라 지침서로 족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물론 대충 때운다는 얘기를 듣드래도 말입니다... 그쪽은 형제님의 몫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만 받겠습니다..mjerts)  
 
소순태 ( (2007/05/03) : 이덕영 형제님, 그런 마음가짐이니, 누구가 드리는 말씀이 형제님께 들리겠는지요? 바로 이런 점 때문에도, 자녀교육에 대하여 말씀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렸던 것입니다.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처신하라고 가르치는지요?sunsoh)  
 
여승구 ( (2007/05/03) : 그러게요. 제가 주교회의에서 작년 1월경에도 그 단어는 ''공동구속자''로 번역하기보다는 ''구속협조자'' 정도로 번역하면 딱 좋겠다는 말을 한것으로 기억되는데 1년이 넘도록 뜨거운 감자는 해결의 기미가 없고 평신도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는데 역시나 교도권은 침묵으로 일관하니 저는 그게 답답할 뿐입니다. 이런 소리 한다고 ''지가 공부해서 알아낼 것이지....''할거같아 저는 이만 사라질랍니다. 이덕영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내세요.johnyeo)  
 
소순태 ( (2007/05/03) : 제가 더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구속협조녀" 가 온당한 번역이라고 지적을 하니, 정말 섭섭한 모양입니다..^^sunsoh)  
 
이덕영 ( (2007/05/03) : 제말은 원뜻은 해석된 내용만 있으면 .... 평신자들은 불편한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정승이 뻗쳤다고.. .. 영어 라틴어 하면서 뒤적이겠습니까?.. 이런 일련의 모든것이 각자의 몫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것같고요... 협조녀를 받아들이기가 싫다기 보다는 정황적으로 구속자나 협력녀나 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거나 저거나 하는 마음입니다... 단지 구속자라는 단어를 들고 들어오는사람에 대한 배려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언어문화적장벽을 같은 나라안에서 느끼다니 신기하기만 합니다...mjerts)  
 
소순태 ( (2007/05/03) :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이덕영 형제님에게는 "변별력"이 많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겉으로는 엇비슷하여 같은 뜻인 줄로 알고 있는 것도, 사실은 영 아닌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용어는 매우 유의하여야 합니다. "공동구속자" 단어는 정말 사용을 말아야 합니다. 폐해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구속협조녀"가 매우 합당한 호칭입니다.sunsoh)  
 
이덕영 ( (2007/05/03) : 변별력이랄것 까지나... 저는 저의 신심서적 변별력 만 있으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장벽을 탓하면 장벽이 하나 더 생기는것이 이곳의 병인가봅니다...mjerts)  
 
소순태 ( (2007/05/03) : 이덕영 형제님, 번거롭더라도 지금 언급하신 소장 중인 신심서적들의 제목을 알려 주실 수는 없겠는지요?sunsoh)  
 
소순태 ( (2007/05/03) : 가까이 두고서 평소에 즐겨 참고하시는 것 부터 먼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sunsoh)  
 
이덕영 ( (2007/05/03) : 어떡합니다...소순태님과는 잘못가고 있어도 한참 잘못가고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말이 신심서적이라고 하였지 ...사실 글래에는 아무 신심서적도 없습니다..그전에 즐겨보던 레지오교본도 안본지 오래고... 가끔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 해당되는 성경구절 찾아서 앞뒤 맞추어 보는정도가 고작이랍니다... 거짓말이 아니고요... 책이라고는 신문정도 보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자꾸 옆길로 새는지 모르겠지만요...아 요즘 교의헌장과 가톨릭교리서를 주교회의에 들어가 열람하여 봅니다..인터넷으로요...미안합니다...실망시켜드려서요...mjerts)  
 
김영호 ( (2007/05/03) : 여승구님! 교도권이 침묵으로 일관 한다고 저는 보지를 않습니다. 우리들 신자 일부가? 듣지 않을 뿐입니다. 그 예로 주교회의에서 발간한 올바른 성모신심에서도 공동 구속자는 협조자를 번역상 잘못 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신부님들께서도 잘못된 것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참!!!!!!!!!!!yhky1052)  
 
소순태 ( (2007/05/03) : "저의 신심서적 변별력.." 하시기에 정말로 진짜로 참말인 줄 알았더니.. 헛 폼 잡는 노가리였다? 어휴!!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왤까요? -----> 이덕영 (mjerts) (2007/05/03) : 변별력이랄것 까지나... 저는 저의 신심서적 변별력 만 있으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장벽을 탓하면 장벽이 하나 더 생기는것이 이곳의 병인가봅니다...sunsoh)  
 
유재범 ( (2007/05/03) : 여승구님 저도 옛분들이 예수 마리아 라고 했던것을 기억합니다. 좀 나중에 기억하는 군요 여숫골의 지명이 어찌 생겨났는지도 알고 있습니다. 순교하신분들이 예수 마리아 예수 마리아 이렇게 외치고 순교하셨기에 그곳 지명이 여숫골이 되었다 합니다.riufsc)  
 
유재범 ( (2007/05/03) : 여승구님 헌데 말입니다. 그분의 순수하고 맑은 신앙심 조차도 마치 "예수마리아" "주마리아" "공동구속자" 와 병행하며 사용하며 뜻을 변질시켜 순교자분들이 사용하던 거룩한 용어조차도 변질 시키는 행태를 보아 넘기지 못할뿐입니다,riufsc)  
 
유재범 ( (2007/05/03) :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서 기억이 나는데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riufsc)  
 
이덕영 ( (2007/05/03) : "저의 신심서적 변별력.." 하시기에 정말로 진짜로 참말인 줄 알았더니.. 헛 폼 잡는 노가리였다? 어휴!!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왤까요? => 소순태님 많은 변신을 배우셨군요...기억하겠습니다..mjerts)  
 
소순태 ( (2007/05/03) : 또 꽁..하려는 모양인데, 그런 쓰잘데 없는 소리는 듣고 잊는 겁니다.. 기억하라도 부탁드린 것은 절대로 기억 사양하면서, 시쳇말 한마디 했더니 그것은 기억하겠다니..sun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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