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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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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님 [monica47]
2015-12-30 ㅣ No.3571
미술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보면서 참 좋고 아프다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 딸과 함께하여 감상하고 싶네요
좋은 기회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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